당연히 아나운서니까를 읽고

 이 책은 아나운서와 영어 MC에 관한 설명의  집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국내 최초 국제 전문 아나운서 박세정 아나운서님의 아나운서의 대한 생각을 Q&A 형식을 빌려서 소개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박세정 아나운서님의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너무 사랑한다는 점과 직업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편법을 쓰는게 아닌 오로지 실력만으로 나아가고 있는 아나운서님의 뚝심을 알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책이다. 그리고  아나운서가 되는법에 대한 설명과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던 점 및 TIP 그리고 아나운서라는 박세정만의 생각 또 아나운서의 마음가짐, 직업윤리 , 국제 뉴스 전문 아나운서가 되기 까지의 과정부터 영어 MC로 나아가는 길 까지 정말 아나운서와 영어 MC라는 직무를 이렇게 잘 설명해 놓은 책이 있을까 싶다. 그리고 아나운서는 방송의 주인공이 아니지만 주인의식을 가져야한다는거 처럼 책임감과 PD, 작가 그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점은 아나운서에 관련 없는 나로서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이 많고 또 그 업계를 융성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중인 박세정 아나운서의 그 노력에 정말 박수를 치고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편법이 아닌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현재 힘들더라도 가장 그 사랑하는 직무를 오래할수 있는 가장 빠른길이라는걸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좌고우면하지말고 편법을 쓰려고 하지말고 오로지 실력으로 그 자리까지 나아가신 박세정 아나운서님께 존경을 보내면서 아나운서가 되고 싶으신 분들께 정말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심을 추천드린다.